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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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오빠의 팬송 가사 ㅠㅠ
작성자 : 서지혜날개 등록일 2017.04.07 조회수 3489
Wonderful Day


멍하니 하늘을 보다 문득 맘이 먹먹해질 때 
매일 걷던 집으로 가는 길이 왠지 멀게 느껴질 때 
눈을 감고 기억을 부르면 
언제나 거기 있을께 나란 사람 
우리라는 고마운 이름 
Wonderful day 같이 걸을까요 
가슴에 새겨진 그대란 이름의 멜로디 
Just one fine day 시간을 따라 걸을까요 
지나온 날보다 남은 날들이 
슬픈 어제보다 좋을 내일이 기다려요 
웃어봐요 그대 

하루만큼 키가 자라는 믿음이란 아름다운 꽃 
나무같은 사람이고 싶어 
언제나 같은 자리와 같은 시간 
말없이 항상 그 자리에 
Wonderful day 같이 걸을까요 
가슴에 새겨진 그대란 이름의 멜로디 
Just one fine day 시간을 따라 걸을까요 
지나온 날보다 남은 날들이 
슬픈 어제보다 좋을 내일이 기다려요 

Wonderful day 시간을 따라 걸을까요 
지나온 날보다 남은 날들이 
슬픈 어제보다 좋을 내일이 기다려요 
이제 웃어요 그대


​だれか 一緒にいてほしい そんな日には 
時間まで 迷いたちどまる そんな時には 
目をとじ 思いだして 
僕はいつだって ここにいるよ 
変わらず君の元に 
Wonderful day 歩いてゆこう 
共に過ごした 時間を 引き連れて 
Just one more day 時の風に吹かれ 
昨日よりも明日へと 
これから先も笑顔が 
そうきっと 待ってるから 

いつしか 信じ合う心に 咲いた花 
言葉も 歴史(とき)も越えて 永遠にずっと 
同じ場所で 巡り巡ってゆく 
Wonderful day 描いてゆこう 
かけがえのない 今日という名のメモリー 
Just one more day めぐる季節のなか 
過ぎた日々に手をふって 
出逢う夢にほほえんで 
もういちど 

Just one more day... 時の風に吹かれ 
昨日よりも明日へと 
これから先も笑顔が 
そうきっと いつまでも



정말 감동적이에요.
오빠의 달콤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불러주는 노래에
그 진심이 절절하게 느껴져서 가사 음미하다 울어버렸어요 ㅠㅠ
오빠 진짜... 사람 울리고 그래요 ㅠㅠㅠㅠㅠㅠ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7-04-07 20:34:12]

와..ㅠㅠㅠ 대박.. 펜송 가사만봐도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가사가 저를포함한 모든 팬분들의 가슴을 울린 가사네요~
무엇보다 더 소중한것을 느끼고 지금의 행복한 순간들 함께 나누고싶은 그사람들이있기에
우리병헌오빠와 함께 웃고 같이 달려가고싶은 지금 이순간~
언제나 하나밖에없는 우리병헌오빠~ 남한산성 촬영때문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저렇게 예쁜가사 하나만으로 되게 감동적이네요...ㅠㅠ

NOGUCHI YASUYO[2017-04-08 20:57:01]

멋진 선물의 CD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