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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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80831 예거 르쿨트르 갈라 디너 (영상 추가)
작성자 : 서지혜날개 등록일 2018.09.01 조회수 3580
베니스 영화제를 13년 째 후원중인
스위스 파인 워치 브랜드 예거 르쿨트르의 홍보대사로서
베니스 영화제에 초대된 오빠.
어제, 오빠가 홍보대사 활동의 일환으로 참석한
예거 르쿨트르에서 개최한 갈라 디너 사진들 모아봤습니다.














+

갈라 디너 중에 오빠가 낭독한 것으로 예상되는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의 존추 감독이
영화의 마지막에 'yellow'를 사용하기 위해
coldplay에게 보낸 편지인데요.
제작사나 coldplay 쪽은 yellow란 단어가
아시안들에게 안좋은 느낌을 줄 수 있다고 거부했는데
존추 감독은 coldplay의 yellow 덕분에
그 단어가 아름다울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고 하네요.
이 편지를 낭독했다는 건
오빠가 가진 아시안을 대표한 배우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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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8-09-02 18:18:04]

누구보다 소식을빠르게 전해주시는 날개님~
정말대단하세요~덕분에 눈도마음도 호강하네요~~우리병헌오빠~~멋잇다~

허니뿐야 영복[2018-09-02 18:35:44]

영상 감사합니다!

박 상선[2018-09-04 01:00:09]

좋은소식 잘봤어요~^^

쿨BH[2018-09-05 16:26:22]

영상 고맙습니다~
덕분에 좋은소식 잘 봤습니당 ^^

bbebbero2[2018-09-07 19:13:08]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