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2018APAN 후기! (글이 깁니다ㅠㅠ) | |
작성자 : 고나래 | 등록일 2018.10.14 조회수 4422 |
안녕하세요 신입 18기 고나래입니다~! 어제 처음으로 병헌님 실물 목격하고, 정말 병헌부심이 차올라
같은 신입 지은이와 가은이와 레카 펜스를 잡기 위해 일찍가서 기다렸지요!
역시 대배우 갓병헌님은 피날레를 장식하며
루버스임을 강조하며 병헌오빠를 불렀고,
지은이는 손수 한땀한땀 정성들여 만든 극중 유진초이 모자를 쓰고 있다가
저는 병헌님에게 드릴 꽃을 샀었고, 그냥 드리자니 밋밋하여 전 이미 다리가 풀렸으며 동영상을 찍고 있던 손도 힘이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가은이도 단관때 받은 슬로건을 오빠 앞에 비쳤고,
저희 정말 준비한 멘트가 여럿 있었는데, 병헌님과 눈이 마주치는 순간
정신을 차렸을땐 이미 오빠는 포토라인에 가 계셨고,
오빠의 실물은 그림도 담아내기 힘들 거 같아요.
솔직히 병헌님 레카 서기 전에는 타배우분들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서 제발 널리 널리 알려야합니다ㅠㅠ탑스타의 팬서비스란 이런것이다!!!!!!!
저희 주변에서 타배우 팬들이 병헌님 보며 잘생겼다고
레카 인터뷰 자리로 올라가시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어제 운영진분들과 선배회원님들 고생 많으셨고
동영상은 제가 SNS에 올린 링크 첨부하겠습니다! https://twitter.com/kkonre/status/1051151930804719616?s=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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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뿐야 영복[2018-10-14 14:51:26]
도널드닭[2018-10-14 15:10:49]
윤정임[2018-10-14 15:52:00]
김성남[2018-10-14 16:26:31]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8-10-14 18:21:01]
오게바리정훈[2018-10-14 19:40:04]
salenahh[2018-10-14 20:43:02]
윤여진[2018-10-14 21:23:22]
허니라커보벼니[2018-10-14 21:46:45]
윤미향[2018-10-14 21:48:15]
이원선[2018-10-14 22:59:45]
서지혜날개[2018-10-15 00:14:33]
FOEVER 정희[2018-10-15 00:18:44]
망둥이[2018-10-15 13:00:06]
슈퍼난이[2018-10-15 17:00:47]
고나래[2018-10-15 23:00:28]
모란[2018-10-17 00:5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