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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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더 서울 어워즈 남우 주연상 수상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작성자 : 허니뿐야 영복 등록일 2018.10.28 조회수 2938
병헌님 레드카펫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싶었는데..
거 참 그렇게 이상한 동선으로 팬들하고 격리를 시켜놔서ㅜㅜㅜ
다같이 한마음으로 응원하고 조직적으로 이병헌!! 이병헌!! 소리 질러주고..
병헌님 보다 우리가 더 신나고 행복한 하루가 아니었나..
수상 소감 듣는데 울컥한건 왜 때문인지ㅜㅜㅜㅜ
앞으로도 꽃길만 걸으시길...
시상식 후 객석의 루버스 찾으시는 영상에 또 한번 감격하며....
병헌님!!
병헌님 팬으로 루버스여서 행복합니다!!
우리 루버스 언니 친구 동생들 정말 쏴랑해여!!

몸살났어여 ㅠㅠ
그거 달랑 몇시간에ㅠㅠㅠ 진짜 이제 나이 드나봐여...
어제 일찍부터 자리잡아준 울 동생들 고맙고 사랑합니다!! 근데 몸들은 괜찮으신지요??
정말 고생하셨고 고마웠습니다!!

도널드닭[2018-10-28 12:29:14]

영상으로 보면서 얼마나 뿌듯하던지..ㅎㅎㅎ.ㅋㅋ진짜 환호성 소리가 완전 아이돌급과 같아서 많이 웃었고 고맙고 즐겁고 무척 크게 웃었답니다.모두 사랑해요!!

이원선[2018-10-28 13:39:01]

어제 저녁엔 바람도 불고 춥던데 다들 너무 고생하셨어요
저도 영상으로 보면서 함성이 너무 커 깜놀ㅎㅎ

FOEVER 정희[2018-10-28 13:51:24]

조직적으로~~~ ㅎㅎㅎ
암요 암요. 언니^^*
병헌님의 팬으로서 별님클라스에 맞추어 그 정도는 해줘야 팬클럽으로 인정해주는거겠지요? ㅎㅎㅎ
언니~ 어제 정말 너무 애쓰셨어요.

루버스찾으실때 아쉬움에 쉽사리 자리뜨지못한 느림보팬들은 다행히도 병헌님께 여기있다고 손인사드렸어요.
멋진 배우님~ 막 자랑하고 싶은 배우님이예요.^^*

윤미향[2018-10-28 13:58:31]

어제 레카 응원가신분들 날씨도 추운더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른새벽부터 가서 담요쓰고 자리 대기하고 있는 모습 보면서 마음이 뭉클했답니다.우리 모두의 마음을 모아 힘껏 환호해주고 응원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뿌뜻해고 기뻤고 고마웠습니다. 어제 날씨도 추운데 더구나 이상한동선으로 속상한 마음 다 알고 시상 끝난후 우리 배우님이 루버스팬들 찾아주는것으로 위로해준것 같고 위로받은 느낌 이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루버스팬들 찾는 그 모습에서 진심이 묻어있고 잔잔한 사랑이 느껴져서 참으로 좋았습니다~

볼매 김혜옥[2018-10-28 15:48:59]

진짜 어제 추웠는데 고생 많으셨어요. 응원목소리만 들으면 수백명 가신 줄 알았어요.^^ 레드카펫에서 손이라도 잡을 수 있게 해주지 영 섭섭하셨겠네요. 그래두 시상식 끝나고 팬들 자리 어디냐 물어보시고 찾아서 손 흔들어 주는 동영상 보니 제가 다 뭉클 했습니다. 담번엔 저두 가보구 싶네요.^^
몸살 안나시게 건강 잘 챙기세요.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8-10-28 16:04:21]

어제 더서울 어워즈 레카 응원가신분들 정말 날씨도 추웠을텐데 너무 고생하셧어요.. 저도 우리병헌오빠를 위해 한걸음 달려가서
응원하고 싶엇는데... 못갓어요.. 그래도 우리병헌오빠가 남우주연상 수상 기사보고 얼마나 기쁘던지 몰라요~~
다음엔 저도 꼭 가고 싶네요~~ 수고하셧어요~~

윤여진[2018-10-28 16:48:05]

인스타에서 팬들 찾으시는 배우님의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현장에 직접가시어 배우님에게 힘실어주시고 오셔서 우리 배우님 어깨에 뽕 오조오억개는 실리셨을거에요ㅎㅎㅎㅎ애쓰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슈퍼난이[2018-10-28 17:17:04]

참..꿈같이 행복한 하루였어요~~루버스이기에 누릴수 있는, 그에 앞서 병헌님을 최고의 배우로 알아봤던 저의 지난시간들이 참으로 다행이고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울 병헌님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좋은 작품에서 멋진 모습으로 많이 많이 만날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scully[2018-10-28 18:11:08]

어제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레카에서 아이돌급 인기라고 기사난거 보고 새삼 우리배위님의 인기를 실감했고요. 현장에서 함께 배우님 이름 연호하며 즐거웠네요. 우리 이배우님 어깨쫌 으쓱하셨으려나요. ㅎㅎ 다음 시상식때 또다시 좋은 소식으로 함께할수있길 기대합니다.

22기운영진[2018-10-28 21:29:51]

현장에선 못 느꼈는데, 오늘 수상 영상 보니 무슨 훈련 받은 군인들처럼 너무나 크고 절도있게 소리를 질렀더라구요. ㅎㅎ 얼마나 웃었는지... 추운 곳에서 응원 보내드리느라 몸살까지 나시고, 언능 쾌차 하십시오.

박서연(haju)[2018-10-29 00:17:27]

추운날 고생 많으셨어요.
같은 마음으로 함께 응원하고 또 울컥하고 우린 모두 한마음인가봐여.
저두 언니 말씀처럼 병헌오빠팬으로 루버스여서 행복합니다^^

너는나의빛[2018-10-29 11:31:26]

전 주말동안 꿈을 꾼거같아요 ㅠㅠ 세상에..제가 이배우님의 시상식을 보는날이 오다니요 ㅠㅠ
추웠지만 마음은 너무 따뜻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앞으로의 제 삶은 이배우님과 함께할랍니다요 ㅎㅎㅎ
그리고 그날 춥고 배고팠는데 언니께서 주신 빵덕분에 배고픔을 달랬어요 ㅎ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성남[2018-10-29 17:28:11]

영복님 그날 뵈서 무척 반가웠고 빵도 주시고~~ㅋ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려요. 난생처음 레카를 가서 루버스 여러 분들과 인사나눌 수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그날 뵌 분들 너무 감사를~~. 신청자에서 탈락했지만 오로지 배우님 레카에서 한번 보고싶다는 일념으로 직장도 하루 쉬고 간건데..먼저 온 분들 모두 따뜻하게 맞아줘서 행복한 레카의 첫경험을 했습니다. 모두들 감사드리고 앞으로 루버스활동 열심히 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