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COMMUNITY

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병헌님~ 작품 정주행중~
작성자 : Anna-S 등록일 2018.11.02 조회수 2716
그것만이 내세상

눈물 한바가지 쏟으며 봤소...지금

수십번 봤지만 내일 미스터션샤인 1회부터 다시 유진초이를 정주행할 예정중이오..

헤어나올수가 없소...이배우님...

한뼘반 미쿡으로 간 우리 배우님..

소식을 얼른 전해주시오...

난 계속 나아갈테니...

 

윤미향[2018-11-02 23:44:02]

마음에 감동을 주는 영화나 배우들도 많지만 이배우님의 연기는 마음을 울리는 감동뿐만 아니라
보신 작품처럼 조하, 유진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그저 짠하고 마음 아픈게 아니라, 조하와 유진의 마음을 보는이들에게 고스란히느끼게 하는 연기력이 놀라운것같아요
(내가 조하 유진이 된것처럼 감정이입된다는것!!)그래서 명배우 명불허전 연기의신이라 칭하고 우리가 좋아할수밖에 없는 배우님이시겠죠~^^저도 헤어나오지 못해 그냥 앓이중이네요ㅋㅋ

볼매 김혜옥[2018-11-03 00:18:01]

조하와 유진이 동일인이라는게 안믿길 지경이죠. 조하의 그 어눌한 말투와 불안하면서도 냉소적인 눈빛.. 정말 병헌님의 연기는 연기가 아니고 빙의인듯 합니다. 전 영화 한사이클 돌고 루버스 동영상에 있는 많은 인터뷰와 무대인사 동영상 보며 뭐 하나 빠진 사람마냥 헤벌레 웃고 있네요. 언제쯤이면 제정신으로 돌아올까요?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18-11-03 18:23:20]

저도 그것만이내세상보면서 눈물 한덩어리 쏟으며봣소.....조하나 유진초이의 마음을 그대로
느끼게해주는 작품....

Dorothy[2018-11-03 19:42:35]

저는 이미 미션 1회부터 다시시작한지 꽤~~조금있음 외울듯~~^^

Anna-S[2018-11-03 20:29:00]

늘 생각합니다만, 조하나 유진처럼 그순간의 병헌님의 눈빛은 참으로 진실되나 안쓰럽기 그지없소. 싱글라이더나 이전 작품에서도 느끼지만 너무 마음이 아프오. 항상 웃는듯 보이나 자꾸 맘이 쓰이는 것은 왜인지...매순간 행복하였으면 좋겠소...진심

허니뿐야 영복[2018-11-04 09:18:39]

헤어나올 수가 없어 이리 긴세월 이러고 있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