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은 무언가 문제가 발생하고, 거기에 대한 대처가 적절치 못하다고 판단했을 때 '논란'이라 부를 수 있다. 정확한 팩트를 파악해야 하고, 그를 바탕으로 다수가 타당하다고 생각하는 쪽이 분명한 상황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한다. 누가 이병헌의 영광에 '아리가또'를 뿌리나. 배우 이병헌은 16일 오전 10시 50분(이하 현지시각) 제74회 칸 국제영화제 '비상선언' 포토콜에 참석했다. 당시 그는 "아리가또"라는 한 외신 기자의 인사에 실소를 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는 국내 언론 보도가 줄...
2021-07-17첫 공개부터 뜨겁다. 배우 송강호·이병헌·임시완이 올해 74번째 칸 국제영화제를 눈부시게 밝히고 있다. 기자들에게 먼저 공개된 '비상선언'이 외신들의 높은 관심 속 베일을 벗었다. 15일 오전 8시30분(이하 현지시각)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 팔레 드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 60주년 기념관에서 비경쟁 부문(Out of Competition) 초청작 '비상선언' 프레스 스크리닝이 열렸다. 이른 아침인데도 '비상선언'을 보기 위한 각국 취재진의 발걸...
2021-07-16배우 이병헌이 생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우들에게 성금 1억원을 기탁해 화제다. 12일 이병헌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1억원을 전달했다. 이병헌의 온정의 손길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환우와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그 가족이 경험하는 어려움을 완화하는 일에 뜻깊게 쓰일 예정이다. 이병헌은 “중증 질환의 경우 치료 과정이 어렵고 호전 여부가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랜 기간 병마와 싸워야할 환아와 가족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을 드...
2021-07-12배우 이병헌이 칸영화제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 이병헌은 1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칸으로 출국했다. 이번 출국은 약 2년만에 진행되는 제74회 칸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한 것. 그는 이날 흰색 맨투맨에 회색 반바지를 착용했다. 또한 흰색 양말과 운동화를 맞춰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그의 신난 발걸음이 느껴져 이목을 끈다. 그는 이번 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비경쟁 부문 시상 및 레드카펫을 밟는다. 또한 폐막식 시상자로 참석해 칸...
2021-07-12배우 이병헌이 한국 배우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폐막식 시상자로 나선다. '최초'라는 타이틀을 획득한 그이기에 배우 커리어를 따져봐도 성공했다. 이병헌에게 '최초'라는 타이틀은 처음이 아니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시상자로 나섰다. 아카데미에 이어 칸국제영화제 폐막식에 한국 배우 최초 시상자로 낙점됐다. '최초'의 순간을 만들어나가는 이병헌의 앞으로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베니스 영화제, 베를린 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영...
2021-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