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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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79만 돌파 ‘그것만이 내 세상’, 박스오피스 1위 재탈환..2위 ‘염력’ 84만
등록일 2018-02-05 조회수 1088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재탈환하며 인기몰이 중이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4일 이병헌X박정민 주연 <그것만이 내 세상>은 17만 581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279만 2119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류승룡X심은경X박정민X김민재X정유미 주연 <염력>(84만 7020명)이, 3위는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코코>(304만 7645명)가, 4위는 공포 시리즈 <인시디어스4: 라스트 키>(36만 3240명)가, 5위는 하정우X차태현X주지훈X김향기X김동욱 주연 <신과함께-죄와 벌>(1419만 6392명)이 차지했다.

뒤이어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12 솔져스>, <1987>, <마야2>, <올 더 머니> 등이 박스오피스 10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그것만이 내 세상>에서 이병헌은 자존심만 남은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 역을, 박정민은 하나부터 열까지 보살핌이 필요한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 역을, 윤여정은 착한 아들 진태만 바라보고 살아온 조하와 진태의 엄마 인숙 역을 맡았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그것만이 내 세상>은 주먹만 믿고 살아온 한물간 전직 복서 ‘조하’(이병헌 분)와 엄마만 믿고 살아온 서번트증후군 동생 ‘진태’(박정민 분), 살아온 곳도, 잘하는 일도, 좋아하는 것도 다른 두 형제가 난생처음 만나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