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 '오징어게임'의 미국배우조합상 후보 지명장을 자랑했다.

 





이병헌은 8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배우조합상에서 보내온 후보지명장을 공개했다.



'오징어게임'은 2021년 미국배우조합상의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앙상블상에 후보로 올랐으며 이 상은 최고의 연기를 선보인 출연진 모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이정재, 이병헌, 오영수, 박해수, 허성태, 위하준, 전영수, 정호연, 김주령, 아누팜 등이 대상이다.



이병헌은 '오징어게임'의 마스크맨으로 출연, 기존 '오징어게임'의 승리자 였으며 위하준의 친형이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여 큰 충격을 안겼었다.



미국배우조합상에 '오징어게임'은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앙상블상 외에도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스턴트 앙상블상의 총 4개 부분에 후보로 올라있다.



이에 앞서 '오징어 게임'이 미국 배우조합상 4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TV 드라마 시리즈 부문 앙상블상(허성태·전영수·정호연·김주령·이병헌·이정재·오영수·박해수·위하준·아누팜)과 남우주연상(이정재), 여우주연상(정호연), 스턴트 앙상블상 등이다.



미국배우조합상의 시상식은 이달 27일 미국 산타모니카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