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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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병헌, 싸이 MV 촬영…조성모 ‘투헤븐’ 이후 20년만
등록일 2017-04-27 조회수 486

배우 이병헌(47)이 싸이의 새 앨범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



싸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6일 "이병헌이 싸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는 5월 발매되는 싸이의 8집 정규앨범 타이틀 곡 중 하나다.



"대체 불가한 연기력"이란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이병헌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 1998년 조성모의 1집 앨범 '투헤븐' 이후 20년 만이다.



데뷔 27년 차 배우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대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싸이와 이병헌의 만남이라니... 역대급이다", "투헤븐같은 대작 기대해도 되나요?", "발라드곡은 아니겠지? 이병헌이 어떤 연기 펼쳤을지 벌써 궁금", "유튜브 조회 수 1억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병헌의 싸이 뮤직비디오 출연은 두 사람의 친분으로 성사됐다. 이병헌은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싸이와의 관계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이병헌은 영화 촬영차 머물던 런던에서 싸이와 식사한 일을 소개하며 "싸이 씨와 식당에서 밥을 먹다가 잠깐 나왔는데 식당 앞에 싸이 씨를 찍으려는 파파라치 십수 명이 대기하고 있어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이어 "싸이 씨의 소개로 박지성 선수와 셋이 밥을 먹었다"며 "박지성 선수가 저한테 영화 촬영할 때 힘들지 않으냐고 물어봤다"는 일화도 소개했다.



싸이는 2013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병헌 주연작 '레드 2' 시사회에 참석한 바 있다. 싸이는 당시 트위터에 "내 남자(ma man) 이병헌"이란 글과 함께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했다.



K스타 정혜정 kbs.sprinter@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