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터뷰①~③] 이병헌 "'남산의 부장들', 왜곡하거나 규정짓지 않았다"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49)이 올해 설 연휴에도 새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를 들고 관객을 찾아온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일 양국에서 약 52만부가 판매된 논픽션 베스트셀러 '남산의 부장들'을 원작으로 한다. '내부자들'과 '마약왕'을 만든 우민호 감독의 신작이다. 이병헌은 '내부자들' 이후 우민호 감독과 재회했다. &...

2020-01-24
[인터뷰] 이병헌에게 한계란 없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매 작품, 관객의 기대 그 이상을 충족시키는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로 또다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렸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으로 분한 그는 눈빛과 표정만으로 인물의 심리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극을 이끈다. 역시, 이병헌이다. ‘남산의 부장들’은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김충식 작가의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

2020-01-20
[NC인터뷰]MAD, COOL 이병헌의 김재규

[뉴스컬처 이이슬 기자] 마른 침을 삼키고, 안경을 한번 들어 올린다. 심호흡하며 단정히 포마드한 머리카락을 천천히 쓸어올리는 김규평(김재규). 이병헌이 표현하는 이 모든 디테일이 '남산의 부장들'의 공기를 바꿨다. 이병헌의 입에서 '혁명'이라는 단어가 나올 땐 불처럼 뜨겁고, 과열된 충성에 목 메어 내달릴 땐 아이러니하게도 한없이 차갑다. 이병헌을 만난 김규평은 냉정과 열정을 번갈아 담금질하며 우아하게 살아났다. 이병헌은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 개봉...

2020-01-18
[인터뷰①~④]'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인터뷰①]'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근현대사의 실존인물 연기, 개인적 견해 배제하려 했다"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남산의 부장들' 속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우민호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젬스톤픽처스 제작). 극중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을 맡은 이병헌(49)이 16일 서울 ...

2020-01-17
[커버스타]<남산의 부장들> 이병헌 - 극한의 감정, 극한의 연기

  <남산의 부장들>은 이병헌의 생경한 목소리, 핏줄이 바짝 선 이마를 만날 수 있는 영화다. 머리카락 한올 내려오는 것도 용납하지 않던 중앙정보부장 김규평은 자신이 따르던 ‘박통’(이성민)이 그의 기준에서 그릇된 선택을 이어가자 평정심을 잃어가고, 김규평을 연기한 이병헌 역시 전에 없던 얼굴을 보여준다. 워낙 유명한 역사적 사건이기 때문에 별다른 사전 정보가 없어도 그가 연기한 김규평은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장, 그가 총으로 쏜 박통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라는 것을 쉽게 인지할 수 있다. 하지만 왜 그런 ...

2020-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