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홈페이지 이전 의견 나누고, 투표하고, 재가입받고... 12월 1일부터 완전 이전한다고 말씀 드렸는데
올 것 같지 않은 날이 드디어 왔습니다.

지금의 이 홈페이지도 만들 당시의 두 운영진분들의 수고와 노력, 회원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참으로 많은 회의와 투표로 이루어진 결과물이기도 하구요. ㅎㅎ

오늘이 마지막이다 생각하니 한페이지 한페이지 찬찬히 둘러보게 되네요...
참으로 많은 추억들, 좋았던 기억들, 아팠던 기억들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가네요.

이런 모든 기억들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회원분들과 카페로 옮겨서도 한결같은 마음으로
루버스, 또 배우님과 더불어 새로운 집 열심히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너무나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보드만 남기는 작업은 12월 10일 정도에 완료가 된다고 합니다.
(1130 17:45)지금부터는 글쓰기, 댓글쓰기, 수정/삭제, 회원가입 안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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