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터뷰]‘남한산성’ 이병헌, “시나리오 자체만으로 완벽..너무나 좋은 영화”

치욕을 감수해 후일을 도모하고자 하는 이조판서 ‘최명길’ 역 소화▲ 배우 이병헌 <사진출처=CJ엔터테인먼트>     © 브레이크뉴스 브레이크뉴스 박동제 기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남한산성>을 통해 범접할 수 없는 독보적인 연기력을 과시했다. 이병헌을 비롯해 김윤석, 박해일, 고수, 박희순, 조우진 등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 <남한산성>은 1636년 인조 14년 병자호란,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2017-10-09
[인터뷰①] '남한산성' 이병헌 ”감독에 직설적 대사 요구, 한달간 고민”

연기하는 이병헌이 무섭고 날카롭다면 인터뷰하는 이병헌은 그 이상으로 노련하다. 관록이 쌓인다고 해서 입담까지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연기력만큼 말솜씨도 타고났다. 치고 빠지는 센스는 '천상유수'가 따로 없다.  가볍고 유쾌한 질문에는 그 이상의 재미섞인 답변이 뒤따르고, 어느 정도 답을 정해놓고 던진 예민한 질문에도 현답은 기본, 껄껄 웃으며 유연하게 넘어간다. 인터뷰를 할 때마다 느끼지만 때마다 놀라게 만드는 것도 이병헌의 재주다. 천부적 재능이다. 5년 전 1000만 돌파에 성공한 '광해, 왕이 된 남자(추창민 ...

2017-10-04
[인터뷰②] 이병헌 ”김윤석 혀꼬이면 본인에게 화내…뜨거운 배우”

※인터뷰①에서 이어집니다.  - 삼배구고두례 신에서 숨죽여 우는 장면도 인상 깊었다. "한 겨울 촬영을 마치고 3~4월쯤 됐을 때 찍었다. 막 더워지는, 겨울용 의상을 차려입고 '날씨 덥다~'고 생각되는 시기였다. 눈물과 함께 땀도 났다.(웃음) 명길은 이성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펼치는 인물이다. 슬픔과 아픔을 참고 결국 그 자리에 엎드려 있지만 인조 만큼 가슴이 찢어지는 사람은 명길이 아니었을까 생각했다."  - 궁극적으로 그 상황을 만든 결정적 인물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본인의 말...

2017-10-04
[인터뷰] 목마른 이병헌의 ‘남한산성’이란 우물

[김영재 기자] “장르가 다양해지면 해소될 것이다” 배우 이병헌이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과 함께 돌아왔다. ‘광해: 왕이 된 남자’와 ‘협녀: 칼의 기억’ 이후 그의 필모그래피에 기록된 세 번째 사극이다. 이와 관련 제작보고회에서 사회자 박경림은 이병헌에게 다음의 질문을 건넸다. “‘광해’ 이후 오랜만의 사극이다. 소감이 어떤가?” 이병헌이 답했다. “중간에 ‘협녀’도 있었다...

2017-10-02
[인터뷰] 이병헌, "제 필모에 '남한산성' 추가..뿌듯해"

"송영창 선배님, 김윤석 씨, 박해일 씨, 그리고 연극 무대에서 굵직하게 활동했던 여러 선배님들과 5개월간 함께 동고동락하며 수다(?)의 꽃을 피우며 지냈죠. 정적인 분위기의 영화였지만, 그 속은 액션영화보다 더 치열하고 열정적이었습니다." 영화 <남한산성>(황동혁 감독)의 '충신 최명길' 역을 맡았던 배우 이병헌을 만났다. 그는 김상헌 역의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촬영 초반엔 당황스러웠어요. 제가 지금껏 만났던 배우들과는 많이 달랐죠. 특히나, 김상헌 역을 맡은 김윤석 배우는 리...

2017-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