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안녕하세요 20기 강나리입니다 부일영화제 후기 | |
작성자 : 나리 | 등록일 2020.10.24 조회수 11283 |
부일영화제에 배우님 참석하실예정이라는 글을보고 바로 krx예매했죠 에라 모르겠다. 멀리서라도 사진찍을수있음좋겠다 못봐도 해운대 바람이라도 쐬고오면되지 하는 마음으로 갔었죠 행사장에 2시간먼저도착해서 주변한번둘러보고 길건너에 꽃집있는거 확인하고 근처카페에서 라이브시청중 이게왠일. 울배우님이 남우주연상 수상!!!!! 호명된순간보자마자 바로나와서 꽃집으로가 꽃다발사들고 바로다시갔습니다
시상식끝나고 배우님나오시기만을기다렸습니다 시작레카주변에계시던 팬분들은 다가셨는지 아무도 안보이시고 저 혼자건물뒤주차장에서 기다리고있었어요. 배우님이 딱걸어나오심 꽃다발받으시며 어서왔냐물으셔서 서울이라고하니. 멀리서 와줘서 고맙다하시며. 갑자기 이름을 물어보셔서 강나리라고말씀드렸더니..나리? 이름이 낯선데 하심 ㅋㅋㅋㅋ. 그래서 저 20기라고 했더니 아아 하시며 서울 영화관에서 또보자고 하셨어요 눈 을 딱 보며 말씀하시는데 저 심장 멎는줄알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덕질 첫행보에 이무슨 상상도 못했던일들이....그날밤전 한숨도 못잤죠 ㅋㅋㅋㅋ 서울영화관에서 또 보자고하시는데..왠지 개봉을 곧 할거같은 느낌적인느낌!!! 네 서울에서 또 뵈여 하며. 헤어졌습니다 개봉날만 기다려요 ~~~~~~~~ 이상 후기끝. 여러분 11월 정모에서뵈여^^♡♡♡♡♡ |
설린[2020-10-24 11:13:47]
쥴리[2020-10-24 12:08:23]
FOEVER 정희[2020-10-24 15:56:20]
서지혜날개[2020-10-24 16:01:35]
함혜민[2020-10-24 16:03:18]
시린바다_권희영[2020-10-24 16:14:10]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20-10-25 13:15:08]
Irene poon [2020-10-25 15:36:53]
챠스카[2020-11-01 19: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