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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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간만이죵ㅠㅠ보고싶었어요!
작성자 : 남가영 등록일 2009.05.31 조회수 4821

으헤..지인짜 간만에 루버스 들어왔어요ㅠㅠ..정모도 못 가고, 오라버니 소식도 못 듣고.. 아, 이게 뭐예요ㅠㅠㅠ고3이라니.. 고문이예요,고문!! ㅜㅜ흑.. 다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시죠?? 글 전부는 못 읽지만;; 제목만 봐도 루버스는 여전히 즐겁고................전 고3이고...........힝힝...ㅠㅠ


인강때문에 이 시간까지 쫌 있음서 심심하길래.. 놈놈놈 dvd를 서플, 그것도 잘린 부분들만 좀 봤거든요..제가 dvd를 아직 못 봤어요ㅠㅠ휴, 다른 분들이 dvd이상하다고 그러면서 문의글 올리던 그 때, 전 뜯지도 못 하고 고이고이..이게 고3이죠, 뭐..ㅠㅠ흑.. 그래서.. 간만에 본 오라버니는, 창이는, 태구는, 도원이는ㅜㅜ아, 다들 너무 좋아요♥ 오라버니 최고♥♥♥ 아, 어째요ㅠㅠ피엠피에 인강 담느라 용량이 없어서 달인이랑, 그해여름이랑, 오라버니 영화담아뒀던거 다 빼놨는데 놈놈놈 담고 싶어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허엉....흑..그래도 제가 이러면 안 되는거겠죠..ㅜㅅㅜ..? 다들 열심히 지내고 계시니까, 저도 분발해야죠오..에휴.. 오라버니는 이 더운 날에 촬영은 어떻게, 잘 하시는지..아니, 뭐, 물론 퍼펙트겠지만! ..시기가 시기다보니, 이래저래.... 아ㅠㅠ자..잠이 부족해서 눈이,눈이.. 학원에서도 잠깐 졸아버렸어요! 우에.. 이 새벽에 안 자고 글쓰고있고..그렇다고 내용이 있는것도 아니고..뭐라고 쓰는지도 모르겠고오........오늘 놈놈놈dvd봤더니 오라버니랑 루버스식구들이 너무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새로운 분들도 되게 많아졌고.. 곧 있음 또 다른 분들이 오실것도 같은데.. 전 역시나 인사라든가, 정모라든가.. 수능 뒤로 미루고..아우;;


에휴.. 저 잊어버리시지 마시고요들.........너무 늦었으니까 그만 잘게요....내일 과외가 4시간 풀로 ;ㅁ; 흐어... 수능 끝나면 꼭!! 빨빨 거리면서 하루가 멀다하고 루버스게시판도 들르고 정모도 경제사정이 허용하는한 갈테니까 기달려주세용♥ 요즘 신문이 참 시끌시끌해요, 루버스분들도 여러모로 영향받고 계실거같은데.. 지치고 힘들어도 그래도 기운내서 꼭 웃으면서 하루하루를 보내세요- 그럼, 일요일 잘 보내시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