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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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루버스 회원분들..저녁,,드셨어요..??^^
작성자 : 정란 등록일 2009.06.26 조회수 6056

새벽에 하늘 봤을땐 조금 흐리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오늘 날씨는 조금 흐리겠구나..' 햇는데,


장보러 오후에 외출했는데 덥더라구여,,


강원도 쪽은 폭염이라는데,,


일욜날 오는 비로 시원하게 더위가 가셨으면 좋겠네요.


이 더위에 열심히 밖에 일하시는 분들 더위 조심하세요.


전 오늘 고기가 너무 드시고 싶다는 아빠 말씀이 생각나서


이마트 가서 재워놓은 고기 사와서 볶아놓고, 직접 재배한


상추랑 마늘을 먹기 좋게  썰어 놓고, 바지락 넣어 된장찌게도 해놓고,


지금 아빠 오시기만을 기다리고있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곧 태어날 손녀딸을 위해 금연을 하신뒤로 부쩍 군것질과 반찬 투정을


하셔서,, 새벽에 도시락 챙겨드리기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앞으로 더 잘하려구여! 흐흐~ :)


..요즘 전 이렇게 매일 집안일 하랴, 반찬 거리 뭐할까..


이런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내고있어요,하하하!


오랜만에 글 남겨봅니다! ㅋㅋㅋㅋ


6월 정모때 안 뵌 분들 7월 정모때 뵈요^^


더위조심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