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팬북 받았습니다. | |
작성자 : 유선애후리지아 | 등록일 2020.07.14 조회수 9546 |
오후 12시 47분
상품 배송 안내 문자가 왔습니다. 저~ 아래 보이는 상품명. 이병헌 팬북 심장이 콩닥콩닥 설렘이 가득한 오후를 보냈습니다. 저녁을 먹고도 도착하지 않은 택배..ㅠㅠ 잠시 외출한 사이 7시 56분 문앞에 배송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드뎌 드뎌~~ 집에 오자마자 현관에 앉아 박스를 풀고~ 웬 테잎을 이리 꼼꼼하게 발랐는지~ ㅎㅎ 실물을 마주하는 순간 우와~~ 함성이 절로 나왔어요. 한장 한장 넘겨가며 보면서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이 자료들은 다 어떻게 보관했던걸까? 팬북이 탄생하기까지 운영진과 많은 분들의 노력이 보였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팬북에 수록된 모든 순간에 루버스였다는 사실이 너무나 자랑스럽고 행복합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 자리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 병헌씨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루버스 여러분 모두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석우씨도 고맙습니다~^^* |
RUBEURS[2020-07-16 08:54:19]
FOEVER 정희[2020-07-16 08:58:35]
함혜민[2020-07-16 11:35:49]
시린바다_권희영[2020-07-16 12:29:25]
클래식피아노소녀화영[2020-07-16 20:56:54]
박 상선[2020-07-19 01:5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