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영화보고 왔어요 ^^ | |
작성자 : 최윤경(피라미드) | 등록일 2009.08.06 조회수 4561 |
오늘 저녁 8:40에 상영하는 영화를 봤는데요. 일단 300석 가량의 좌석(IMAX관이었어요)이 거의 꽉 찰 정도로 사람이 많아서 기분이 완전 업됐었어요..앗싸~~ 병헌님의 비중도 꽤 큰 편이라 영화내내 많이 볼 수 있어서 좋았구요. WOW...병헌님의 영어 발음이란.... 정말 더빙 얘기가 나올만 하더라구요. 거의 Native Speaker 수준이랄까? ^^ 정말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영화였어요.. 앞으로 영화보실 분들을 위해 자세한 얘기는 안할께요.. 빨리들 영화보셔서 지아이조의 매력에 같이 빠져보자구요 *^^* 참, 마지막 영화끝나고 엔딩크래딧에서 BYUNG-HUN LEE라는 이름을 보고 혼자 헤벌쭉 웃었어요...어찌나 뿌듯하던지 ㅋ
좋은 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