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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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아이리스-그 첫회를 보면서~~~
작성자 : 허니라커 보변 등록일 2009.10.15 조회수 4289

진짜 제가 생각했던 이상을 보여준


울 병헌님의 현준~~


뭐 말이 필요없는 칼스마와 부드러움과 재치가 넘치는


그 현준의 모습이 곧 병헌님이겠다 싶을 정도로


너무나 자연스럽고 디테일한 연기에


감탄을 그지없이 ~~아직도 오늘 2회를 기다리기전까지


주구장창 장면을 생각해보면서 행복해 합니다^^


 


연출에 있어서 조금은 많이 흔들린다 싶은


긴장감을 보여주려는듯한 카메라워크가 부담스럽긴 했지만


일반 시청자들도 그 정도는 감당(!) 해 낼꺼라 믿으며


 


함께하는 배우들의 기대 이상의 선전(!) 역시


이 드라마의 대박을 확신하면서 ㅎㅎㅎ


 


정말 처음부터


까면 깔수록 새로운 현준으로 재 탄생하신


병헌님께 무한 박수~~~보내 드립니다^^


 


아훙~~~ㅎㅎㅎㅎ


 


 


 


아~~음악은 조금더 통일성 있었음 하고,


조금만 자제를~~;;;


집중력있는 연기에 때로는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쪼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