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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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아주 침을 사발로 흘려라 흘려~~~ㅋ
작성자 : 허니라커 보변 등록일 2009.10.22 조회수 4488

울남편이 울 삼모녀에게 한 말~~~ㅋ


 


뭐, 온가족이 함께보는 드라마 ㅎㅎㅎ


울 아자씬 선덕도 안보고,오직 스포츠만을 고집하는데


아이리스^^


함께 보면서 기사도 퍼서 보여주는 센스를 갖게 해주네요 ㅋㅋㅋ


 


애들이 중딩,고딩이 되면서


TV는 고장나면 안산다~~~


했었는데 울 신랑의 축구광끼에


내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는 바람에


ㅋㅋㅋㅋㅋ


 


어제 아키타 장면를 보면서


정말~~~화질좋은 TV를 마련(!)해준 울 신랑에게


완전 고맙다고 세 번이나 다독여 줬다는 ㅎㅎㅎㅎ


 


미실의 눈썹 씰룩거림을 능가한다는


현준의  "같이?" 할때의 표정을 정점으로


그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를 보여준 병헌님의


무한 매력에 ㅇ


온 가족이 푸욱~~~빠져들고 있으니 참 ㅎㅎㅎ


 


이제 슬픈 사랑이 될지도 모를


그들의 어여쁜 사랑을 고이 맘속에 담고


오늘 4회부터 달리고 달리고~~~~!!!!!


 


병헌님이 아니더라도,


정치적 색채가 자연스레 묻어 나면서


각자 인물들의 배경과 현실을 추구하는 이기심???그리고


추억에 얽힌 사연등이 암시되면서


극 구조도 잼나게 전개되는거 같아요^^


 


물론 약간의 허술함(!)~~예를 들면 시우의 홍승룡 구출작전,,,;;;


그 부분이 북한공작원의 배려(!) 느낌이 나긴 했지만


조금더 타이트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


그래도 뭐~~~그 다음을 예고하듯 한 목걸이와


슬푼눈의 현준의 모습이


조금더 오늘을 기다리게 하네요^^


 


아~~~3회에서는 음악이 많이~~아주 많이


정리가 되었더라구요^^


참 다행 ㅎㅎㅎㅎ


 


무튼~~~오늘도 본방사수 ㅎㅎㅎ


닥본사의 진수를 보여 주자구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