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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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늘 방송 역시~!
작성자 : 정란 등록일 2009.10.22 조회수 5777

오늘 방송 잘 보셨죠..?^^
현쥰의 퍼래이드~~~~~~!!!!

오늘 정혜네서 수다떨다가 여지없이 나오는 드라마이야기!ㅋㅋ
정혜.. 사탕 씬에서 안고있던 예진아씨를 뒷전으로 할정도로..
아주 난리를 쳤다고,ㅋㅋ

생후 60일된 아기를 서운하게 할 정도로 엄마의 맘을 빼앗은
우리의 현쥰! 역시~! ㅋㅋㅋ

아는 동생은 사탕 씬에서 입으로는 더럽다고 한마디 하면서 눈의 하트눈을 하고 쳐다보더라구여! ㅋㅋㅋㅋ
애정씬은 왜 그리도 많은지............
저도 모르게 자꾸 옆으로 찢어지는 눈은 어쩔수가 없더군여!^-----------^

막내 일 도와주면서 보는데..
둘다 바뿌게 움직이던 손은 어느세 멈추고 눈동자만 빠르게 움직이더라구여!
막내,, 어느새 푹- 빠져서는 자꾸 저한테 묻는거예여..
"언니, 현준이 죽은거야??" "어!! 어뜩해~~ "
평소 우리 이배우님께 관심없고, 드라마도 크게 관심있게 보는 녀석이 아닌데... 이녀석.. 이렇게 푹 빠져 보는 거 보고 살짝 놀랬답니다.ㅋㅋㅋ

다음주도 동생이랑 같이 본방사수하겠어요~! ㅋㅋ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