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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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키타씬에서 병헌님 코트와 목도리....
작성자 : 윤정임 등록일 2009.10.23 조회수 5953

 


3회 아키타로의 일본여행씬에서 병헌님이 입었던 옷중에...


짧은 블랙 더블 코트..그리고 회색 머플러....


 


그장면 보다가..저..


어머~ 저거...작년에 루버스 송년 정모에 입고 오신 그 옷..!! @@


 루버스 송년 정모에 오셨을때랑 똑같은 그 헤어스탈에 그 코트..그 목도리...


 보는내내 어찌나 흐믓~하던지..ㅎㅎ


 


그때도 참 이쁘게 입으셨네..했는데..^^


 


검은색 꼭 맞는 코트에 회색 목도리 둘둘 말고..울 테이블서 이야기 나누던 모습...선물 전달하고 인삿말 하시던 모습...이 드라마 장면과 막 오버랩되더군요...ㅎㅎㅎ


 


제가  컴 능력이 되믄...그옷 입고 나오신 그 장면 캡쳐해서 올리믄 좋겠구만...


 혹시 능력되시는 님 계시면....그 장면 좀 가져다 주심 감사하겠어요..^^;;


어쨌건 우리 만날때 입고 오신 옷이랑 똑같은 차림을 드라마에서 보니 왜 이리 가슴이 따뜻~해 지는게 속으로 비죽~비죽~ 웃음이 나는지....


병헌님이 더 가깝게 느껴져 좋았다눈..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