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

정말 깜작 놀랐습니다.

이병헌배우의 연기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김태희 배우가 자동차에서 폭파되어죽었다고 생각하고

도주하는 씬은 정말 김현준이란 사람이 존재하는거 같습니다.

내가 본 연기중에 안타까움을 드러내는 연기는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를 연기했던 옛배우

그가 생각날 정도였습니다.

그장면이 베스트였습니다.

저는 일본인 위안부를 주제로한 대본을 작업중인데

늘 장동건 배우를 생각하며 써보고있는데..

아이리스 에서 이병헌 배우의 연기를 본후에

나중에 대본이 휼륭하게 나오면 ㅎㅎㅎㅎ

두 배우중 누굴 택할까? 하며 생각하였습니다.

좋은 연기 늘 계속하시길 빕니다.

잘보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배우로 거듭나시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