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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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시드니에서...
작성자 : 유지영 등록일 2009.11.08 조회수 5564

안녕하세요.이병헌님...


내일은 사랑때부터 팬이였지만, 팬가입은 처음입니다.


제가 96년쯤때 평촌사인회에서 뵈었었는데요. 그때 정말 조그맣고 베이지 빵모자에 정말 아름답게 생기신 모습으로 기억합니다. 남자인데 그말이 더 잘어울릴 만큼 남성적인 평소 이미지가 아닌 정말 부드러운 미소의 아름다운 남자로 보이더군요.


이곳에서 아이리스를 보면서... 다시 한번 당신의 모습과 연기에 감동을 느낍니다. 지아이조 개봉때 꼭 가려했지만..못 간것이 너무 후회스럽네요.


이곳에서 또 한번 영화 속에서도 얼굴 뵙길 기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