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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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그의 팬이 되고말았습니다
작성자 : 최은경 등록일 2009.11.09 조회수 5616

불혹의 나이에 팬클럽이라니...
하지만 이병헌님의 연기력에 감탄...감탄하여 여기까지 오지않을수 없었습니다.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진정한 연기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렇게 용기를 내서 응원의 메세지를 보낸답니다.^^


눈빛하나, 손짓하나, 목속리하나하나마다
무엇을 말하며 말하려하는지 가슴으로 느껴져서 마치 내가 그자리에 서있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로 애가끓어 어찌할바를 모르겠었지요


연기라지만 그래서 흥미롭고 가슴떨리고 긴장되겠지만
연기안에 들어있는 그를 볼수 있어서 참 .. 정말... 좋아졌습니다


여러스타들과 또 그들을 땨르는 많은 팬들을 볼때마다 다른각도?로
보았던 나의 마음과 생각들이 이번 아이리스에서 삶의 투쟁과 사랑,우정,의리를
몸소 보여준 그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며 나 또한 누군가에게 다른각도?로
보여질 이들 앞에 당당히 서게되었답니다.


만일... 기회가 된다면 그래서 만날수 있게된다면
더 큰기쁨이겠지만 그렇지 못하더라도 늘 소리없이 응원하고 지지하겠습니다


갑작스런 저의 이병헌님 사랑에 저희 신랑의 내조?!?!에 감사하며
(사실 이 펜클럽카페를 직접 찾아줬거든요 ㅎㅎ)
앞으로의 좋은모습과 활동 많이 기대하며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