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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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남자~~
작성자 : 조새련 등록일 2009.11.24 조회수 5157

병헌 오빠의 얼굴과 눈빛에서 남자의 향기가 느껴집니다.


아이리스를 보고서 극중 인물과 배우가 그렇게 일치하는걸 처음 느꼈습니다.


배우로서 깊고 풍부한 눈빛과 명확하면서도 섬세한 목소리는 병헌오빠의 큰


장점이겠지요. 눈빛과 목소리가 제대로 빛을 발휘할 수 있을 만큼의 세월이 지


난것도  최상의 조건을 가진 배우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이리스 드라마의 기둥으로서 역할을 지금까지는 아주 잘해오시는듯~~


드라마라기 보다는 한편의 영화를 매회 관람하는 기분이 드는 아이리스에는


김현준이 있고, 김현준 안에는 이병헌이 있었습니다.


여자가 아닌 남자에게 감히 아름답다라는 말을 붙이고 싶습니다.


아름다운 남자 이병헌~~~


매주 수요일, 목요일을 기다리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


알면 알수록 병헌오빠의 매력에 더 빠지게 될까봐서 약간은 두렵기까지 하


는데, 삶의 활력소가 될 병헌오빠를 생각하며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정회원에 가입하고 싶은데, 내년 8월이 되어야 가능한지 운영자님께 여쭤보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