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COMMUNITY

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기사 내용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 생각됩니다만..
작성자 : 부자공장공장장 등록일 2009.12.10 조회수 5275
솔직히 글을 남기고 싶어서 방금 회원가입 했습니다.

전 남자이며 이병헌씨의 대단한 팬도 아니고 다들 좋아하듯 저도 좋아하는 정도.....ㅎ


전 사실 기사의 내용이 어느정도 사실이라 생각되지만 미혼 남녀가 교재를 하다 헤어진 것이 뭐가 그리 큰 문제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기사를 잘 보면 그녀의 진술에 진실이 숨어 있는듯 합니다.


남자가 그저 유흥으로 즐길 여자를 가족에게 소개하지는 않겠죠.


그저 이병헌에게 차이고 미련을 못버린 여자가 독하게 마음을 먹은듯 하다는 생각...


그러나 팬이 아닌 저같은 사람이 기사를 읽은 후에도 병헌씨의 좋은 이미지가 전혀 깨지지 않는걸보면...그녀는 이번 사건으로 이병헌의 존재감만 뼈저리게 느끼게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오히려 팬가페에 신규회원이 한명 더 늘어났군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