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며 마지막촬영을 하고계신다는 기사를보고 눈물이 왈칵~ 나옵니다. 가슴이 아파서 자꾸 우울해 집니다. 병헌은 강하고 현명한 사람이니까,잘 이겨낼거라 믿읍니다. 병헌의 연기에 늘 목 말라있는 팬으로 더 자주보고싶은데,이런일로 움츠려들까 염려됩니다. 지금까지 17년동안 큰 스캔들없이 잘했는데...당신을 믿고 기다립니다. 내가 살아가는동안은 당신의 팬으로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