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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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빗소리 들리는 안에서
작성자 : Flower F 등록일 2009.12.12 조회수 4765
어젯밤 문득 TV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보인
귀여운 미소, 멋있는 표정이 난데없이 떠올라와서, , ,

그 때 보여준 미소의 가슴속에는,
이미 하나의 헤어짐이 있었던 것을 알아차리게 되어,
과연 당시 어떤 사태가 있었던 것일까라고, , ,
그 가슴속에 있었던 갈등, 고뇌는? 하고 생각을 했어요...

놈놈놈의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방문했을 때의 살인적 스케줄을 항상 만면의 미소로 처리하고,
놈놈놈의 영화에 대하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향상시키는 원동력에 이끈 병헌씨의 프로모션 활동은,
어떤 사람들의 눈에도 분명히 아는 것으로, , ,아직 기억도 선명하지요 ,,,

당시 그러한 활동의 모습을 TV영상이나 인터뷰의 기사등을 통해서 볼때마다,
살인적 스케줄로 모든 것을 그 이병헌 한명에 짊어지게 하는 한국 영화계에 대하여,
솔직히 나는 불신감을 품은 기억도 생각났어요...


이병헌 그의 노력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인 영화계를 비롯해 주변의 사람들의 존재...
한명의 배우가 노력을 거듭한 후에 있는 현재의 위치, 모습에 대하는 배려랄까?
연기밖에 모르는 남성을 어떤 환경으로 지키면서 길러가는 것일까? . . .

결국 <남에게 맡긴다> <부럽다>이라는 가치관이 아닐 것을 기원할 뿐입니다.


재능을 살리는 노력은,
타고난 재능을 갖고있는 본인의 끊임없는 노력이다는 게 틀림 없지만,
그 탁월한 재능을 살리는것도 죽이는 것도, 다 사회의 책임입니다.....


병헌씨 다음주 도쿄에 오시는 날을 애타게 기다리는 팬들이 많이 많이 있어요...
좋은것 안좋은것 다 인간이라면 여러 있는것 보통이잖아요..
자기자신을 믿고 행동하세요..

드라마 촬영도 바쁘실텐데 신경 쓰는 나날이, 정말로 몸건강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