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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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병헌님을사랑하는팬여러분```
작성자 : 김순호 등록일 2009.12.12 조회수 4833
저는15년전부터병헌님의골수팬입니다--님의기쁜일엔몇배로기뻤고,슬픈일엔몇십배로슬퍼했습니다--병헌님은제게있어''존재가치가빛을발하는''그런배우입니다_-짐이일이믿고싶지도않을만큼완전패닉상태입니다--먹지더못하고잠도오질않으며일또한손에잡히지가않습니다--틈만나면컴터앞에앉아인터넷으로병헌님의기사를확인합니다--그나마다행스러운건같이걱정해주시는팬분들이많아서일일이다감사드리고싶습니다--무엇보다짐은감정으로보단이성적으로판단해야할것같습니다---해서조광원씨가한말씀에100%공감입니다--병헌님께서도이글을읽고참고가됐음좋겠는데```지혜롭고현명한판단을해지금껏쌓아온님의명성에해가없기를진심으로,간절히기도합니다--이번일이아름답게마무리되기를기원하며팬여러분우리는끝까지님을응원합시다--아자아자!!!---병헌님!누가뭐래도당신은늘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