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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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서로에게 닿을 지도 모를, 같은 마음들이 모여 있는 곳

제목 ~~처음 팬으로 글을 씁니다..
작성자 : 미스터 장 등록일 2009.12.13 조회수 4576

어릴때 그저 혼자만의 생각이 좋았으며 좋아하는 배우란 그저 내게 상황이 맞춰진 그 당시 한명 뿐이었습니다..


20대가 되어서 30대를 지나며 함께 해왔던 이병헌씨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30대 중반을 넘어 처음 팬 까페라는 곳에 회원도 가입해보네요..


근성있는,,진지한 배우,,,제가 느낀 이병헌씨의 느낌입니다..


"번지 점프를 하다"..영화를 보면서 정말 많은 감동을 느꼈습니다..


극중에서,,"태희야 넌 날 모르겠니..난 널 이렇게 느끼는데..


병헌씨의 연기..제가 느끼기에 감히 최고의 연기..였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이리스"에서 보고,느끼고 있는 이병헌씨의 연기는


정말 극에 몰두 할 수 밖에 없더군요..


그저 먼 발치에서 응원하고 닮아가려 애 쓰는 한 남자팬으로써 남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 팬클럽에 가입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이슈..로 많은 상처를 받으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사람들은 자세한 설명은 들으려 하지않고 그저 눈에 보이는 조그마한,,


기사에,,아주 작은 사실만 내포되어 있을지도 모르는 뉴스나 언론의


기사에 ..어제까지 그 토록 좋아했던 한 배우를 한번에 등을 돌립니다.


그게 어디서부터 진실이며,어디까지가 거짓인지도 모른체..


주변에 가까이 있는 사람들 중에서 그럴 것이며,,,멀리 아주 멀리


브라운관이나,영화,속에서,,어쩌다 길거리에서,잠시 본,,


일반사람들이 어떤게 진실이지를 알고 비난을 할 수 있단 말인지요..


아주 가까이 있는 사람도 잘 알지 못하는 사실 일 수 있는게 세상일인데..


진실이 어떤것인지 저 또한 모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저 어떤 사건에 있어서 좋아하는 배우가..


또 대한민국을 대표해 나아가고 있는 한국의 멋진 배우를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진지하게 기다려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결과를 기다려 주고 응원해 주는 것...그것이 저희가 해야 하는 "의리"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제 작은 글이 이병헌씨와 그를 믿고 사랑하는 수 많은 팬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힘내세요..늘 당신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사랑하는 많은 팬들이 있습니다..


남들앞에서 화도 못내고 가슴만 답답해 하시는 "이 병헌"씨에게  가슴속으로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