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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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나가는 스타라고 무조건 옹호는 아니라고 봅니다.
작성자 : 이선미 등록일 2009.12.15 조회수 4421

잘못하고 안하고를 떠나서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스타라면 옹호하는 글이 과연 옳은 것인지


좀 헷갈립니다.


왜 내가 좋아하는 스타 말은 모두 깨끗한 정수기마냥 맑은 물이라고


무조건 생각하는지 좀 그러네요.


아니라해도 모두아니라 해도 그도 아니라할지라도 원치 않게 되는 일이


세상엔 분명 있다고는 하지만, 대스타가 처음부터 처신을 바로 했더라면


아니었는데 세상에 그리되었다 할수도 충분히 있긴하지만, 그럴정도의 바보를


대스타가 연애까지 걸지는 않았을거라고봅니다. 내가 잘못하거나 실수하면 저


충분히 큰 문제가 될수 있는 정도의 사람이고 생각이 있는 사람을 만났을거라고봅니다.


 


다 아니라도 어쩔수 없이 되어진 일이라도 연예인이 흔히 말하는 공인이 설령 아닐지라도


 


대중의 사랑을 먹고 사는 대중예술인의 주인은 대중입니다.


좀더 그러하든 아니던 앞으로는 모든일에 더 신중한 병헌씨 였음하는 생각입니다.


 


좋은 연기자는 연기잘하는 사람이니 병헌씨는 좋은 연기자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허물까지 들추어 낼 일도 아님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다른 허물까지 무작정 덮어질 대단한 위력이 되어서도 안됨을


 


절대 잊지 말길 바랍니다.


 


병헌씨가 대중의 대스타이기에 어떤 말이든 무조건 사람들이 믿는 것이 아닌


믿는 대중예술인중에 병헌씨가 맨 앞인 그런 사람이 된다면 문제는 초래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스타라 믿는게 아니고 믿는 스타라서 드라마도 더 진짜 같은 그런 스타 아닌


진짜 스타가 되길 감히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