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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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제목 영화<황야의 7인>미국촬영스탶 루버스서포트현장사진.
등록일 2015.10.16 조회수 2907
최준 매니저님께서, 찰스께서 찍어서 보관하고 계셨던 사진을 애쓰셔서 결국 받아서 전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늘 루버스와 병헌씨를 잘 챙겨주시고 보필해주시는 최준 매니저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미국에서 선물을 받은 스탶들 중 몇 분의 사진입니다. 병헌씨는 의상 노출을 하면 안되기 때문에,
아쉽지만 못보내주시는 것 같다고 전하십니다. 섭섭해 하시지 말라고 전하십니다.

병헌씨의 말씀으로는, 미국스탶들에게 선물을 전달했을 때, 병헌씨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정도!였다고,
자랑하셨습니다. 특히 스탶들의 환호는  '예술적인 반응'이었다고 하셨습니다.
미국스탶들이 병헌씨에게 "당신의 팬클럽 진짜 짱이다!"라고 하면서,
병헌씨의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의 인지도를 실감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는 아시아권에서처럼 팬들의 응원과 선물을 전하는 문화가 없기 때문에,
팬들이 촬영 현장으로 모든 스탶에게 선물을 보내오는 경우가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병헌씨의 <황야의  7인> 스티커와 병헌씨 친필 싸인이 들어간,
매우 한국적인 문양이 들어간 실용적인 필통을 선물받았을 때,
병헌씨와 영화 촬영현장에서 동고동락한 스탶들이 매우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같습니다.

이번 서포트 선물의 루버스의 선택이 매우 훌륭했다고 하셨지만, 오히려 그것은 병헌씨의 선택이었기에
병헌씨의 안목이 출중하심을 칭찬해드렸습니다.

또한 중간에서 최준 매니저님과 정서영 실장님 등, 회사 홍보하시는 분들이 잘 상의해주신 결과이기에 BH엔터테인먼트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루버스 여러분들의 물심양면 사랑과 응원의 힘이 먼 미국에서 장기간 촬영하느라
심신이 피곤하기도 하였을 병헌씨에게 잘 전달되어서 무사히 촬영을 마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루버스 여러분들의 관심과 사랑, 열렬한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