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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내부자들’, 호평 힘입어 18일 전야개봉 ‘확정’
등록일 2015.11.06 조회수 2583

 이병헌-조승우-백윤식 ‘내부자들’, 호평 힘입어 18일 전야개봉 ‘확정’




 

이병헌-조승우-백윤식 주연의 ‘내부자들’이 전야 개봉한다.

 

영화 ‘내부자들’를 향한 뜨거운 반응에 힙 입어 오는 18일 오후 6시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극장에서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다.

 

‘내부자들’에 대한 호평은 크게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로 나뉜다. 첫 번째로 윤태호 작가의 미완결 웹툰 ‘내부자들’이 우민호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개성과 만나면서 그 시너지는 배가됐다. 웹툰 속에 있는 무거운 이야기가 영화적 매력과 결합해 스피디하면서 촘촘한 이야기로 완결된 것이다.

 

여기에 ‘내부자들’은 이병헌을 비롯해 조승우, 백윤식, 그리고 명품 조연배우들까지 어느 하나 모자랄 것 없는 배우들의 연기는 관객들을 몰입시키기에 충분했다. 두 가지의 핵심 포인트는 재미와 몰입감, 그리고 긴장감까지 제공하며 11월 놓쳐서는 안될 최고의 범죄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이에 국내 언론에서는 배우들의 앙상블에 대한 만족감을 표하며 명불허전 세 배우의 강렬한 연기를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다. 지난 3일 진행됐던 대규모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 반응 역시 뜨겁다.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의 강력 추천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이처럼 ‘내부자들’은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며 2015년 하반기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로 오는 18일 오후 6시에 전야 개봉한다.

 

/한경닷컴 스타엔 이미지 기자(image@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