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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병헌, 2박 3일 부산행…꽉 찬 일정 바쁘다 바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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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2.09.28 조회수 2977 | ||
이병헌, 2박 3일 부산행…꽉 찬 일정 "바쁘다 바빠"[SBS E!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이병헌이 내달 4일 개막하는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해 바쁜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병헌은 지난 24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영화 '레드 2'의 촬영을 일부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이번 귀국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 대한 이병헌의 애정이 크게 작용했다. 이병헌은 당분간 한국에 머물며 '광해'의 홍보활동을 비롯해 관객과의 스킨십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병헌은 내달 4일 개막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참석해 2박 3일간의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광해'의 추창민 감독, 류승룡, 김인권과 함께 4일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이후 5일과 진행될 실내,외 무대인사 및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여한다. 또 6일에는 오후 6시 신세계 백화점 센텀시티점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광해의 밤' 행사에 참석하며, 이어 같은 날 오후 10시에 열리는 'CJ의 밤'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이병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병헌 씨가 보다 많은 관객들과 만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때문에 다소 빠듯한 일정이기는 하지만 최대한 부산국제영화제의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bada@sbs.co.kr <사진 = 김현철 기자khc21@sb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