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이병헌이 20일 오후 4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오는 23일 할리우드 거리의 유명
극장 '맨즈 차이니즈시어터'에서 열릴 핸드 프리팅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그레이 색상의 진과 함게 체크무늬 셔츠를 매치한
이병헌은 블랙색상의 선글라스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출국장을 찾은 수많은 일본팬들을 위해 즉석 팬미팅을 연상케 하는 폭풍 팬서비스로 최고의
한류스타임을 입증했다.
한편 아시아 최고의 스타 자격으로 초청 받은 이병헌은 핸드 프리팅 후에 현지 언론과 인터뷰도 진행하며 전
세계적인 영화계 거물 클린트 이스트우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올리버 스톤 감독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