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미샤화장품은 이달 초 출시한 프리미엄 남성 화장품 브랜드 ‘미샤 옴므 어번소울’ 이 하루 1000개씩 팔려나가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미샤 옴므 어번소울’ 은 도시 남성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로 한류스타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외국인 매출 비중이 느는 등 ‘이병헌 효과’ 를 실감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허성민 에이블씨엔씨 마케팅기획팀장은 '남성소비자의 미용에 대한 높은 관심, 본격화된 광고프로모션으로 출시 직후부터 엄청난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며 '미샤 옴므 제품이 하반기 매출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고 말했다. [이데일리 EFN 성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