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제목 | 이병헌 G.I.조 100만 돌파..울버린 보다 빨라 |
---|---|
등록일 2009.08.11 조회수 1421 |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건우 기자]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지.아이.조:전쟁의 서막'이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개봉했던 한국배우의 할리우드 진출작 중 가장 높은 성적이다. 지난 4월 개봉했던 다니엘 헤니의 출연작 '엑스맨 탄생 : 울버린'은 개봉 5일 째에 71만 명, 박준형의 출연작 '드래곤볼 에볼루션'은 29만 명의 관객을 모았었다. 이로써 이병헌은 한국과 미국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둔 배우로 기록되게 됐다. 그동안 한국 배우의 미국 진출작은 스토리와 화려한 볼거리의 부재로 국내 관객들에게 외면을 받아왔다. '지.아이.조'는 앞서 개봉했던 영화보다 낮은 인지도임에도 불구하고 신선한 재미를 줬다는 평가다. '지.아이.조'는 최정예 엘리트 특수 군단 지.아이.조와 그들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코브라의 격돌을 그린 영화. 이병헌이 극중 스톰 쉐도우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