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제목 | '지.아이.조', 돌풍은 시작됐다! |
---|---|
등록일 2009.08.08 조회수 1246 | |
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영화 ‘지.아이.조: 전쟁의 시작’이 개봉 첫날 산뜻한 출발을 했다. ‘지.아이.조’는 정식 개봉 첫날인 6일 전국 384개 스크린에서 상영되어 총 17만1,038명을 동원했다. ‘지.아이.조’는 스크린 수가 각각 500여개에 한창 흥행몰이 중인 ‘해운대’와 ‘국가대표’ 사이에서 선전하며 6일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지.아이.조’의 개봉으로 8월 첫째주 주말 극장가는 세 영화의 대결로 전쟁터를 방불케 할 예정이다. ‘해운대’와 ‘국가대표’의 인기도 뜨겁다. 개봉 3주차인 ‘해운대’는 6일 드디어 600만명을 돌파했다. 전국 570여개 스크린에서 28만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한편 ‘지.아이.조: 전쟁의 서막’은 6일 전 세계 동시개봉 하였으며,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그라우맨스 차이니즈 극장에서 오후6시30분(미국 현지시간) LA프리미어가 열렸다. 1만 여명의 시민 앞에 이병헌을 비롯한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말론 웨이언스, 거너 라이트 등 주연배우들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한경닷컴 bnt뉴스 김민규 기자 minkyu@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