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닷컴 | 이호준기자] 29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영화 'G.I.조 : 전쟁의 서막'(이하
'지아이조') 공식 기자회견이 열렸다.
1박 2일의 일정으로 내한한 '지아이조' 팀은 '한류스타' 이병헌과 채닝 테이텀, 시에나 밀러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만남으로 국내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지아이조'는 인류를 위협하는 테러리스트 코브라와 최정예 엘리트 요원 지아이조의 격돌을 그린 영화로 높은 완성도와 화려한 볼거리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한편
'지아이조' 팀은 공식 기자회견을 끝으로 1박 2일간의 공식일정을 마친 뒤 출국할 예정이다.
기자회견에 참석한 주연배우 이병헌과 시에나 밀러가 친근한 표정으로 귀속말을 속삭이고 있다.
무대에
등장한 시에나 밀러와 이병헌
친근한
모습으로 귓속말을 속삭이는데...
포토타임
후...잠시동안의 대기시간...
서로를
응시하며 다가서는데...
조금씩...조금씩...
좀
더 가까이...
속삭이듯
얘기하는 이병헌...
시에나
밀러, "병헌씨 정말 잘생겼죠?"
마지막까지
이병헌의 밀러를 향한 매너는 계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