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엔]이병헌, 최민식 선배 연기 기대돼요
뉴스엔 | 입력 2009.06.0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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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정유진 기자]
배우 최민식의 4년만의 복귀작인 영화 '히말라야, 바람이 머무는 곳'(감독 전수일/제작 동녘필름,
쇼이스트)) 특별시사회가 3일 오후 8시 30분 서울 강남 압구정CGV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이병헌이 시사회에 참석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의 첫 공동배급작으로 주목을 끌고 있는 '히말라야'는 그 동안 독보적인
시선으로 자신만의 확고한 세계를 구축한 전수일 감독의 연출력과 4년 만에 복귀한 최민식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히말라야'는 를 네팔인의 유골을 전하기 위해 히말라야를 찾은 남자(최민식 분)가 그 땅에 머물고 있던 바람이 전해온 막연한 희망의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로 오는 6월 11일 개봉된다.
정유진 noir197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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