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제목 | 안녕들 하셨나요 이병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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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09.01.22 조회수 1281 | |
매번 글을 올릴적마다 미안하고 죄송하단 말로 시작해야 하는 사실이 또 한번 죄송하게 생각되는 군요. 오늘 부터 추석연휴인데, 준비는 잘들 하고 계시겠죠? 늘 이때가 되면 성묘가랴 , 어머니 선물 준비하랴 맘부터 바빠집니다. 추석날은 어머니 생신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저녁은 식구들과 함께 외식을 하려고 합니다. 흠............... 요즘, 제가 뭘하고 지내는지 궁금하시죠? 아~~ 안 궁금하시다구요? 예, 그럼 관두죠 뭐.................. 농담이구요, 흐흐 영화촬영이 끝나면, 아무생각없이 쉴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구 있었는데, 그럴 여유는 주어지지 않더군요. 곧 개봉할 영화홍보다, 이제 촬영을 시작할 올 인 준비에 사실 정신이 산만합니다.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되길 빌겠습니다. 그리구 개봉날 모두들 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 홍보멘트 아닙니다.정말 모두들 보고 싶습니다.) 2002-09-20 16:14: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