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제목 | ‘이병헌-비-헤니’ 영화, 2009년 전세계 달굴 기대작 50편에 선정 |
---|---|
등록일 2009.01.19 조회수 1848 | |
배우 이병헌과 비(본명 정지훈),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영화가 영국 일간지 ‘더 타임즈’가 선정한 ‘2009년 기대작 50편’에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영화 "G.I. 조"의 이병헌, "닌자 어쌔신"의 비(정지훈).? 더 타임즈는 이병헌이 한국인 파이터로 등장하는 ‘G.I. 조’에 대해 미국에서 인기를 끈 만화가 원작이라는 점과 ‘반헬싱’의 스티븐 소머즈 감독 연출, 데니스 퀘이드, 시에나 밀러 등의 스타들이 주연을 맡았다는 것 등이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비가 주연을 맡은 ‘닌자 어쌔신’에 대해서는 ‘닌자들의 복수극’이라며, 워쇼스키 형제의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했던 비가 출연한 이 영화는 액션을 좋아하는 관객들을 끌어들여 괜찮은 흥행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더 타임즈가 선정한 1위 기대작에는 데이비드 예이츠 감독 연출, 다니엘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이 주연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가 차지했고, 이어서 마이클 만 연출, 조니 뎁, 크리스찬 베일 주연의 영화 ‘공공의 적’이 2위, J.J 에이브람스 감독 연출, 에릭 바나, 위노나 라이더가 주연하는 ‘스타트렉11’이 3위에 올랐다. 이밖에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은 전편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5위에, 론 하워드 감독이 연출한 ‘다빈치 코드’의 속편 ‘천사의 악마’가 6위, 크리스찬 베일이 주연한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이 9위,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2’가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매일경제 [연예] 2008.11.12 오전 0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