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제목 | 이병헌, 할리우드 러브콜 쇄도 |
---|---|
등록일 2009.01.15 조회수 1594 | |
'G.I.조'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에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미국 영화 무대에 본격적인 활동을 할 전망이다.
이병헌의 한 측근은 14일 "이병헌이 할리우드에서 러브콜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G.I.조' 2편과 3편 계획도 이미 마쳤기 때문에 향후 할리우드에 한국배우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배우로 거듭날 전망이다. 비가 '스피드레이서' 이후 '닌자어새신'으로 할리우드 활동을 이어가는 데 이어 이병헌의 본격 진출로 당분간 미국영화에 한국배우를 보는 일이 더 늘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병헌은 17일 개봉하는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나쁜 놈,이상한 놈'에 출연해 지난 5월 칸국제영화제를 찾았을 뿐만 아니라 트란 안 훙 감독의 '나는 비와 함께 간다'(I Come with the Rain)으로 또 한번 국제영화제에 방문할 것이 유력하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탄 트란 안 훙 감독의 영화 답게 올 베니스영화제에 출품할 계획이어서 이병헌의 국제적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병헌은 남북을 둘러싼 첩보원의 세계를 그린 드라마 '아이리스' 캐스팅이 마무리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