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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스터 200만 돌파, 크리스마스 이브에만 91만 신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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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12.25 조회수 1440 | |
영화 '마스터'가 개봉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12월 극장가를 장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마스터'는 24일(토) 크리스마스 이브 하루 동안 91만8815명을 기록, 누적 관객수 209만9557명을 불러모았다. 이는 2011년 12월 15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757만5899명)의 크리스마스 이브 최고 흥행 스코어 53만 명을 경신한 신기록이다. 또, 개봉 6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12월 개봉작 중 빠른 흥행 속도를 기록했던 '변호인'(1137만4610명)과 '미션 임파서블 : 고스트 프로토콜'(757만5899명)보다 2일 빠르며 최단 기간 2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더욱이 천만 영화 '베테랑'(1341만4009명), '도둑들'(1298만3330명)과 같은 흥행 속도이자 '국제시장'(1425만7115명)이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넘었던 것보다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을 비롯해 엄지원, 오달수, 진경 등 최고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이 더해지며 뜨거운 입소문 속 거센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