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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이병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스컨덕트’ 국내 홍보 소화!…“명배우의 품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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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6.03.12 조회수 2980 | |
이병헌, 바쁜 일정 속에서도 ‘미스컨덕트’ 국내 홍보 소화!…“명배우의 품격!”
아시아투데이 김종길 기자 = 배우 이병헌이 바쁜 일정 속에서 자신이 출연한 할리우드 영화 '미스컨덕트'의 국내 홍보 일정을 소화하기로 결정했다.
이병헌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과 일본 팬 미팅 참석 이후 10일 제5회 마리끌레르 영화제에 참석한다. 이후 16일 '내부자들' 홍콩 프로모션, 17일 마카오 제10회 아시아필름어워드 등에 참석해야 한다.
이렇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병헌은 '미스컨덕트'의 국내 홍보 일정에 직접 참여, 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이병헌은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배우 중 한 명인 알 파치노와 함께 출연하게 되어 너무나 뜻깊고 좋은 경험이었다"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 일정 중에도 직접 '미스컨덕트'의 출연 소감과 인사말을 전해온 이병헌은 예고편 더빙 녹음을 비롯해 화보 촬영, 매체 인터뷰 등 '미스컨덕트'를 위한 국내 홍보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영화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미스컨덕트'는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지는 범죄 스릴러다.
한국 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오른 이병헌의 2016년 첫 번째 할리우드 작품으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대배우 알 파치노와 안소니 홉킨스가 함께 처음으로 한 영화에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조쉬 더하멜과 함께 말린 애커맨, 앨리스 이브 등 실력파 배우들이 가세해 이병헌과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이 스크린에서 펼칠 연기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미스컨덕트'는 30일 전국 극장가에서 개봉,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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