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조승우·백윤식,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100만 돌파 인증샷

2016-01-06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영화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6일 '내부자들:디 오리지널' 측은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1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이 지난 5일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내부자들'이 세운 역대 청불 흥행 기록에 이어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역대 감독&확장판 종전 최고 흥행작이었던 '늑대소년-확장판'을 가뿐히 뛰어넘고 최초로 100만 관객을 동원한 것.

 

더불어 개봉 2주차에 '히말라야'와 격차를 좁히며 높은 예매율 및 좌석점유율 기록하는 등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이처럼 '내부자들'(706만 6,254명)과 '내부자들:디 오리지널'(100만 4,891명)를 본 대한민국 관객만 무려 이미 약 807만 명을 넘어서 그야말로 비교불가의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의 예측 불허 흥행 행보에 주연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이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 및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병헌은 "2015년에 이어 2016년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로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 조승우는 "영화를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백윤식은 "조금은 더 나아질 2016년을 기대하며 새해 복 많이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1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왼쪽부터). 사진 = 쇼박스 제공] 김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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