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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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BH & RUBEURS 입니다.

제목 이병헌 Share Happiness
등록일 2009.01.20 조회수 1430

 

네가 가장 어려웠을 때 도움을 준 준사람에 대한 기억
대학교 떄 방송 활동으로 졸업을 못할 상황이었다. 그때 학교 공부가 전부는 아니라며 격려해주신 선생님. 불문과의 민희식 교수님이다.
세상이 이렇게 조금 바뀌었으면
돈도, 법도, 사람을 위해 만들어진 것들인데 어느새 우리는 그 사실을 착각하고 사는 것같다. 인간이 중심이 되는 세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잇으면 좋겠다.
아이들, 이럴 때가 가장 예뻐
말 잘 들을 때.
힘겨울 것 같은 이번 겨울, 어떻게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까
술 마시자. 뜸했던 친구들 연락해서 사는 애기하고 한잔하고….
요즘 내 마음을 훈훈하게 하는 것
오래된 친구들.

 
  
 
 
나, 이렇게 해서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리라
갈등이 잇을 때 상대방의 입장에 서 보는 것. 누구나 다 그렇게 하면 좀 더 이해할 수 잇는, 분쟁도 줄어드는 그런 세상이 되지 않을까.
엘르와의 ‘Share Happiness’ 자선 화보 활영이 끝난 것은 11월3일 월요일 늦은 밤, 이병헌은 다음날 아핌 런던행 일정을 위해(그는 런던에서 열리는 한국영화제 호스트로<놈놈놈> 김지운 감독과 함께 초청됐다) 준비된 의상을 담당 스타일리스트와 점검했다. 내년 방영 예정인 펍보 대작 드라마 <아이리스>의 캐릭터 연구에도 빠져 있는 배우 이병헌. 그가 입은 구찌의 턱시도 수트가 이다지도 완벽하게 어울리는 것을 보면 그는 날 떄부터 배우였나 보다.

*이병헌과 구찌가 서포터가 되어 마련한 성금은 국내외 어려움에 처한 어린이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여집니다.

 

엘르 [생활/문화, 연예]  2008.12.02 오후 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