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9,050원 300 +3.4%)는 배우 이병헌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미샤화장품은 "이병헌은 최근 일본에서 실시한 아시아 최고 매력남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카리스마와 부드러운 남성 이미지를 가진 배우"라며 모델 선택 이유를 밝혔습니다.

미샤화장품 측은 "남녀 모두에게 선망 받는 남자이자, 인정 받는 배우로서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하반기 론칭하는 프리미엄급 남성화장품 '미샤 옴므 어번 소울'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미샤화장품을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는 20일 한류스타 영화배우 이병헌과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현재 한류 스타로 국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남성 배우다. 최근 일본에서 실시한 아시아 최고 매력남 조사에서 일본의 국민배우 기무라 다쿠야, 홍콩의 세계적인 배우 양조위, 대만의 F4 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해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미샤화장품 측은 “이병헌씨는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달콤한 인생’ 등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강한 이미지와 그윽한 눈빛과 중저음의 목소리를 가진 부드러운 남성을 동시에 표현하는 최정상의 배우”라며, “하반기 런칭하는 프리미엄급 남성화장품 ‘미샤 옴므 어번 소울’의 고급스럽고 혁신적인 브랜드 콘셉트를 완벽하게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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