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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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병헌-조쉬 하트넷, '부산영화제'서 나란히 레드카펫 밟는다!
등록일 2009.09.09 조회수 1256

할리우드의 톱스타 조쉬 하트넷이 부산영화제에 참석, 첫 방한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이병헌과의 조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병헌과 조쉬 하트넷이 함께 출연한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된 가운데 조쉬 하트넷이 영화의 홍보차 한국을 방문하기로 한 것.

조쉬 하트넷은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촬영을 진행하며 헐리우드 톱스타 임에도 소탈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국적을 뛰어넘어 이병헌과 매우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게 됐으며 이병헌의 조국인 한국에 대해서도 큰 관심를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달 ‘나는 비와 함께 간다’의 일본 프로모션시 한국에 꼭 한번 초대를 하고 싶다는 이병헌의 초청에 흔쾌히 수락,
바쁜 일정 가운데에서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첫 방한을 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나는 비와 함께 간다’가 이병헌-조쉬하트넷-기무라 타쿠야, 한미일을 대표하는 톱스타의 총출동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이 두 배우의 특별한 우정 또한 부산 영화제에서 빛을 발할 예정이다.

한편, 초호화 글로벌 프로젝트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개봉예정이다.


연예취재팀 open@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