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가장 달콤했던 선택이 있었다면 그건, 배우라는 이름을 선택했던 바로 그 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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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초호화 캐스팅
등록일 2009.09.28 조회수 1919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韓?美?日 대표 톱스타들과 세계적인 거장 트란 안 홍 감독의 만남으로 제작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아온 <나는 비와 함께 간다>.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 초청,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의 방한으로 <나는 비와 함께 간다>를 향한 팬들의 관심은 최고조에 이른 상태이다. 이를 증명하듯 각종 온라인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한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그린 파파야 향기> <씨클로>로 세계적인 거장 반열에 오른 트란 안 홍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야심작으로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제작 단계부터 언론의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이병헌은 냉철하지만, 가슴 한 구석에는 한 여자를 향한 지독한 사랑을 품고 있는 홍콩 마피아 [수동포] 역할을 맡아 섹시한 남성미와 절정의 카리스마를, 조쉬 하트넷은 잔혹한 연쇄살인범을 죽인 전직 형사 [클라인] 역을 맡아 고도의 감정 연기를 유감없이 보여 준다.
스타 기무라 타쿠야는 대부호의 실종된 남자이자 영화 속 사건의 핵심이 되는 의문의 남자 [시타오] 로 등장해 연기 인생 최고의 파격 변신을 감행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과 최고의 스타 기무라 타쿠야, 조쉬 하트넷의 내한으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나는 비와 함께 간다>는 오는 10월 15일 개봉한다.

제 목 나는 비와 함께 간다
원 제 I Come with the Rain
장 르 액션 / 범죄 / 스릴러
감 독 트란 안 홍
주 연 이병헌, 조쉬 하트넷, 기무라 타쿠야
수 입 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 급 CJ엔터테인먼트
개 봉 2009년10월15일
홈 페 이 지 www.icome.co.kr

영상 취재팀 nhtv@newshankuk.com